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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교통사고후유증 목에 통증 있을 때

manager 2020-10-28 1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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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순 칼럼(청구경희한의원 역삼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강남에서 회사에 다니는 윤 모씨는 최근 출근하다가 갑자기 신호가 바뀔 때뒷 차에게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고 처리는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출근 길이라 너무 바빠 일단 회사로 복귀하였는데

문제는 다음 날부터 뒤 목이 너무 무겁고 뻐근해 회사 근처 역삼역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교통사고 목통증 빈번한 이유



뒤에서 오는 차에 받히게 되면 순간적으로 목이 뒤로 확 젖혀졌다가 머리 무게 때문에 다시 앞으로 가슴에 턱을 부딪힐 만큼 굽혀 지기도 한다.

즉 원래 목뼈가 평소 움직이던 범위를 갑자기 크게 벗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목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이 처음부터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한다.

김 모씨처럼 외상도 없고 일정이 바쁘다는 이유로 별 일 없겠지 하고 있다가 사고 후 2~3일 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에 놀라기 쉽다.

이는 사고 당시에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근육, 인대가 긴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 긴장이 풀리고 난 뒤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교통사고 이후 나타나는 목의 통증은 아주 보편적인 통증 중에 하나로 채찍을 휘두를 때의 움직임과 비슷하다고 하여 ‘편타성증후군’이라 부르기도 한다.

추돌 사고로 인해 차가 흔들리면서 목이 함께 크게 흔들리고, 이로 인해 목 뼈 자체가 금이가거나 부러지지 않더라도 인대, 근육, 신경 등을 다치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자동차보험으로 부담금없이 교통사고목통증 치료


윤상순 청구경희한의원 역삼점 대표원장
윤상순 청구경희한의원 역삼점 대표원장

같은 사고라도 나타나는 목의 통증의 정도는 각각 다르다.

원래 일자목이거나 목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있다면 교통사고를 기점으로 목 통증이 더욱 심해지거나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교통사고 한방치료는 물리치료 뿐만아니라 틀어진 목 뼈를 교정하고

굳은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추나요법, 침요법, 부항요법, 약침요법 등 증상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고 본인부담금 없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 두 번의 치료로 증상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손상된 인대와 근육은 1~2주 내에 완치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초기 3주 간은 집중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시기에는 자동차보험 진료도 매일 가능하다.

또한 편타성 증후군을 포함 일반적인 교통사고후유증의 경우

최소 4주간 주 2~3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꼭 유의하고 치료 도중 임의로 그만두지 않는 것이 후유증 치료 예방에 중요하다.